지난 2분기 광주지역의 고용률 등 고용동향이 전반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6월 광주지역 경제활동 인구는 43만3000명으로 전분기 42만5000명에 비해 2.4%, 지난해 2분기 41만6000명에 비해 4.9%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는 74만5000명으로 지난 1분기 72만2000명에 비해 3.1%, 지난해 2분기 70만8000명에 비해 5.2% 각각 증가했다.

고용률 역시 59.4%로 전분기 57.7%, 지난해 2분기 57.0%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전분기 2만6000명, 전년 동기 2만3000명보다 17.0%, 4.8%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2.9%로 전분기 3.5%, 지난해 2분기 3.1%보다 하락했다.

2분기 전남지역의 경제활동인구는 95만4000명으로 전분기(90만9000명), 전년 동분기(95만명)에 비해 5.0%, 0.5% 각각 증가했다.

취업자는 92만6000명으로 전분기 87만5000명에 비해서는 5.8% 증가했지만, 지난해 2분기 93만2000명보다는 0.6% 감소했다.

고용률은 62.2%로 전분기 58.8%에 비해서는 상승했지만, 전년 동분기 62.9%보다 소폭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9000명으로 전분기 3만4000명보다 14.9% 감소했고, 지난해 2분기 1만8000명에 비해서는 57.5% 증가했다.

실업률은 3.0%로 전분기(3.7%)보다는 소폭 하락했으며, 지난해 2분기(1.9%)보다는 상승했다.

한편, 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은 59.4%로 전년 동월 대비 2.4%포인트 상승했으며, 전남은 61.8%로 전년 동월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남지역 실업률은 3.1%, 2.9%로 전년 동월대비 0.1%포인트, 1.3%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