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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프로젝트 연극 <이기동체육관>이 다시 관객 곁으로 돌아온다.
<이기동체육관>은 복싱 때문에 아들을 잃고 삶에 대한 의지마저 사라져버린 ‘관장 이기동’과 매사에 파이팅 넘치는 복싱 마니아 ‘청년 이기동’, 그리고 복싱에 미련을 못 버리는 관장의 딸 연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복싱 이야기를 다룬 최초의 연극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5만 관객을 웃고 울리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 속 배우 김수로는 기존의 이기동 역할이 아닌 마인하 코치 역을 새롭게 맡으며 투입됐다. 청년 이기동 역에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전설의 주먹>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성진이 캐스팅됐다.
평소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정평이 난 두 사람인 만큼 무대 위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2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4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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