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1조10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여파로 인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9시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대비 10.09% 내린 1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3.35% 폭락하며 14만6000원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전날 2분기에 영업손실 1조103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발표했다. 조선·플랜트·해양 등 주요 3개 사업부에서 모두 4700억원의 일회성 충당금을 설정한 것이 실적 악화의 주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