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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의 한 계곡에 피서객 100여명이 고립됐다. 제12호 태풍 나크리로 계곡물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4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광양시 옥룡면 동곡계곡 모 펜션 이용객 100여명이 외부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은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 외부와 연결된 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있다. 펜션에는 차량 30대도 주차돼 있다.
광양시와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는 고립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전문 훈련을 받은 119구조대를 통해 펜션에 음식물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상태이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경북 청도군의 한 계곡에서 일가족이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 때문이다.
한 오토캠핑장 입구 다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갔으며 차량 안에는 어른 5명과 어린이 2명이 타고 있었다. 탑승자들은 이 사고로 모두 목숨을 잃었다.
4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광양시 옥룡면 동곡계곡 모 펜션 이용객 100여명이 외부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은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 외부와 연결된 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있다. 펜션에는 차량 30대도 주차돼 있다.
광양시와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는 고립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전문 훈련을 받은 119구조대를 통해 펜션에 음식물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상태이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경북 청도군의 한 계곡에서 일가족이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 때문이다.
한 오토캠핑장 입구 다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갔으며 차량 안에는 어른 5명과 어린이 2명이 타고 있었다. 탑승자들은 이 사고로 모두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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