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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회째를 맞은 유로바이크는 54개국 128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세계 자전거시장을 내다본다.
이번 유로바이크는 약 100개국 4만5000여 명의 참관객과 약 40개국 1800여 명의 기자 등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14곳의 대형 홀에서 자전거(전기자전거, 로드바이크, 산악자전거, 시티바이크 등), 의류와 같은 용부품, 자전거여행 상품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유로바이크에선 지난 3년 동안 강세를 보여 온 전기자전거가 메인 무대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전거의류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자전거의류는 '안전'과 '내구성'을 중심으로 스캇(Scott), 곤소(Gonso), 수고이(Sugoi) 등이 신제품을 내놓는다. 특히 스캇은 허벅지 찰과상 방지를 위해 섬유 신기술(ITP ProTec)을 적용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인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여행섹션은 29일 관련업계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여행 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한편 유로바이크 어워드 시상식이 업계 촉각을 곤두세운다. 지난해에는 30개국 496개 제품이 유로바이크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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