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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사이 철도 부정승차(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두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 받은 '철도 부정승차 적발 및 운임부과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4만7890건이던 부정승차 적발 건수는 지난해 28만302건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무임 승차 적발로 인한 운임 부과 금액 역시 2011년 24억1900만원에서 지난해 35억1900만원으로 11억원 늘어났다.
올해 들어서도 6월말 현재 14만5499건이 적발돼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부정승차 적발 건수가 30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선별로는 지난해 기준 경부선이 17만1347건(23억여원)으로 부정승차의 60%를 차지했다. 호남선(3만1276건)과 장항선(2만7093건), 전라선(1만9259건)이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코레일이 단속과 제재를 강화하는데도 적발 건수가 늘고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부정행위가 더 잠재돼 있는 것"이라며 "사후적발이 아니라 사전예방을 통해 부정승차를 막을 수 있는 근원적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 받은 '철도 부정승차 적발 및 운임부과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4만7890건이던 부정승차 적발 건수는 지난해 28만302건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무임 승차 적발로 인한 운임 부과 금액 역시 2011년 24억1900만원에서 지난해 35억1900만원으로 11억원 늘어났다.
올해 들어서도 6월말 현재 14만5499건이 적발돼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부정승차 적발 건수가 30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선별로는 지난해 기준 경부선이 17만1347건(23억여원)으로 부정승차의 60%를 차지했다. 호남선(3만1276건)과 장항선(2만7093건), 전라선(1만9259건)이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코레일이 단속과 제재를 강화하는데도 적발 건수가 늘고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부정행위가 더 잠재돼 있는 것"이라며 "사후적발이 아니라 사전예방을 통해 부정승차를 막을 수 있는 근원적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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