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사진제공=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지병인 암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14일 효성그룹과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번 주 중으로 출국해 약 2주 간 암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조 회장은 조세포탈과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최근 재판부로부터 출국 허가를 받았다. 매주 월요일에 진행했던 공판도 2주 간 열기 않기로 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10년 담낭암 판정을 받고 담낭과 간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초 전립샘암이 추가로 발견돼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