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 중간경과를 밝히고 있다. 2014.8.7/뉴스1
차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유력했던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축구협회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이날 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축구협회와의 여러 가지 조건이 맞지 않았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협회는 현재 다른 후보자와 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8일 오전 축구협회는 협상 결렬과 관련한 내용을 브리핑 할 예정이며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직접 참석한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끈 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