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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 13일 시험비행을 통해 비행중인 항공기 안에서 ‘라인’, ‘왓츠앱’, ‘위챗’ 등 3종류 모바일 메신저를 실행했으며 서비스가 모두 원활하게 작동됐다고 설명했다.
기내 Wi-Fi 서비스가 도입되면 승객들은 기내에서 모바일 메신저, 이메일, 컨텐츠 스트리밍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내 Wi-Fi 서비스는 에어아시아 단거리 노선에서 연내 도입된 후 에어아시아 그룹 모든 항공기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고 에어아시아 측은 덧붙였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은 “기존의 Wi-Fi 장비를 에어아시아에 도입하기에는 비용이 다소 높아 에어아시아에 맞는 저비용 Wi-Fi 장비를 5년에 걸쳐 개발했다”며 “비행 중에도 메신저·이메일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모바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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