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진제공=뉴스1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혐의로 논란을 빚으며 최근 사의를 표명한 김수창 전(前) 제주지검장이 체포 당시 베이비로션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체포 당시 김 전 지검장은 바지 주머니에 15cm 크기의 베이비로션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베이비로션이 음란행위 기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진만 찍은 채 다시 돌려줬다”며 “체포 당시 김 전 지검장이 당황했는지 얼굴을 붉히면서 계속 횡설수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지검장이 체포 과정에서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 전 지검장은 음란 행위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베이비로션을 다 큰 성인 왜 들고 있었을까?”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본인은 진실을 알고 있겠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