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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손학규 고문의 지인들은 손학규 고문이 10여 일 전 부인과 함께 한 때 스님들이 거주하던 토굴에 입주한 뒤 칩거생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토굴을 찾았던 손학규 고문의 한 지인은 “손학규 고문이 거주 중인 토굴은 뱀이 우글거리는 등 반자연 상태나 다름없었다”며 “다만 하루 한끼 식사를 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손학규 후보의 표정이 편안해보여 안심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손학규 고문은 외부인을 전혀 만나지 않고 있으며 길이 험하고 찾기도 어려워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곳"이라고 덧붙였다.
손학규 고문은 현재 정치활동을 정리하며 저술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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