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림 전남대 병원장 후보.

5개월여간 공석 상태를 불러왔던 전남대병원장 후보에 윤택림 정형외과 교수가 최종 결정됐다.

 

전남대학교병원 이사회는 지난 12일 전남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31대 병원장 후보로 윤택림 정형외과 교수를 교육부에 단독 추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재적이사 10명 중 9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병원장 임용후보자 추천안은 참석이사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다.



윤 교수는 지난 2월 25일 병원장 1순위 후보로 선출됐지만 과반 득표수 인정 여부를 놓고 이사회 내부에서 의견이 갈리며 교육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하는 등 그동안 파행을 겪었다.
윤 교수는 교육부 장관의 임명을 받으면 앞으로 3년간 전남대병원을 이끌어 가게 되며, 지난 3월 27일 이후 이어진 병원장 공석 사태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