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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자산배분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해외 증권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뿐 아니라 해외 상장지수펀드(ETF)가 잇달아 출시되며 시장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동양증권이 작년 4월에 선보인 'MY W 크레센도(Crescendo) 랩'은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글로벌 자산배분형 금융상품의 대표적인 투자상품이다. 이 상품은 국내외 주식, 국내외 채권, 글로벌 인컴 등 다양한 자산별 유망펀드에 투자한다.
동양증권 글로벌자산배분협의체를 통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이슈, 그리고 자산별 투자매력도 등 다양한 투자지표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자산 비중을 조절한다. 글로벌자산배분회의에서는 투자자산을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 총 4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의 투자매력도를 정량 및 정성 평가를 통해 월별로 산출한다. 그 후 자산별 유망 펀드나 ETF를 선정한 뒤 최종적으로 비중을 결정하여 크레센도 랩 운용에 반영한다.
김주형 동양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적극적인 글로벌 자산배분을 활용한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자산·국가별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자산배분형 랩상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5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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