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고흥발명교육센터(고흥동초 겸임) 최태형 교사(교원분야)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전람회에는 지역 예선대회를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학생 분야와 교원분야 8개 부문 303개 작품에 대한 설명서 심사와 개인면담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결정했다.

작품의 연구 주제인 ‘바위틈에 서식하는 거북손의 종묘 생산에 관한 연구’는 거북손의 부화 및 유생의 발달과정을 실험으로 확인하고 수하식 양식에 적합한 부착기질을 찾아내 인공종묘를 생산하는 기술을 다았다. 국내 최초의 개발 성과다.

이로써 절벽의 바위틈에만 서식하는 특수성과 자원의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는 거북손을 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미 이용자원을 개발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았다.

최 교사는 “앞으로도 세계 우주항공 시대의 선도 도시로서 우리지역에서 미래의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고흥·보성의 발명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