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0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풍남문 광장에서 평화동 주민들의 마을문화시장 프로젝트인 ‘평화마을장터’를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풍남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이날 행사에서는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리, 살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장터의 메인 프로그램은 ‘아트마켓’으로 평화동 주민들이 그룹작업을 통해 기술을 익히며 빚어낸 냅킨과 뜨개, 북아트, 리본, 매듭, 팰트 등 공예품과 천연비누, 재활용비누, 네일아트 등 다양한 수공품이 전시되고 체험 및 판매가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주민들이 직접 들고 나와 판매도 하고 물물교환하는 공간으로 ‘재활용나눔장터’도 꾸려진다. 또한 문화공연전문 청년기업인 ‘버즈커즈 팩토리’가 장터가 열리는 동안 거리공연을 펼쳐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평화마을장터'는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에 시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미지제공=한국문화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