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 첫 단풍은 평년과 비슷한 다음달 20일쯤 무등산에서 가장 먼저 들 것으로 보인다.

18일 광주기상청이 내놓은 ‘2014년 단풍예상시기 전망’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의 관측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이후 9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돼 단풍의 시작과 단풍의 절정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산 정상에서부터 20%가 단풍이 드는 첫 단풍은 10월20일 무등산을 시작으로 ▶조계산 10월 22일 ▶월출산 10월23일 ▶두륜산 10월 30일부터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의 80%가 단풍이 드는 절정시기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시기가 첫 단풍 이후 보통 2주 뒤에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면 ▶무등산과 조계산은 11월 3일 ▶월출산 11월 4일 ▶두륜산 11월 11일쯤으로 전망된다.

첫 단풍과 단풍 절정 현황과 사진은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에서 제공
(기상청 홈페이지 > 날씨 > 관측자료 > 계절관측자료 > 유명산 단풍현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