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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이 한전부지 낙찰 전후를 기준으로 8조원 넘게 증발했다.
18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은 18일 기준으로 총 128조8354억원이다. 한전부지 낙찰 전날인 17일 137조1705억원과 비교해 8조3351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계열사별로 현대차의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다. 현대차의 전일 시가총액은 48조203억원이었으나 현재 시가총액은 43조6147억원 수준. 하룻새 4조4056억원이나 줄어든 셈이다.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주요 계열사도 크게 빠졌다. 어제만 해도 각각 23조9164억원, 27조1589억원이던 시가총액은 1조8646억원, 2조1415억원 하락한 22조518억원, 25조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의 하락은 현대차의 한전부지 인수가 원인이 됐다. 현대차는 한전부지 인수가로 부지 감정가인 3조3346억원보다 3배 이상 높은 금액인 10조5500억원을 써내 최종 낙찰됐다.
고가 입찰평가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과 현대차그룹주가 7~9% 큰 낙폭을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한국전력은 부지 감정가 3배 이상의 낙찰가격에 급등세를 보이며 5.8% 올랐고, 그밖에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현대건설도 2.6%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전부지 낙찰에 실패한 삼성전자는 사흘 만에 1.3% 하락했다.
18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은 18일 기준으로 총 128조8354억원이다. 한전부지 낙찰 전날인 17일 137조1705억원과 비교해 8조3351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계열사별로 현대차의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다. 현대차의 전일 시가총액은 48조203억원이었으나 현재 시가총액은 43조6147억원 수준. 하룻새 4조4056억원이나 줄어든 셈이다.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주요 계열사도 크게 빠졌다. 어제만 해도 각각 23조9164억원, 27조1589억원이던 시가총액은 1조8646억원, 2조1415억원 하락한 22조518억원, 25조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의 하락은 현대차의 한전부지 인수가 원인이 됐다. 현대차는 한전부지 인수가로 부지 감정가인 3조3346억원보다 3배 이상 높은 금액인 10조5500억원을 써내 최종 낙찰됐다.
고가 입찰평가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과 현대차그룹주가 7~9% 큰 낙폭을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한국전력은 부지 감정가 3배 이상의 낙찰가격에 급등세를 보이며 5.8% 올랐고, 그밖에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현대건설도 2.6%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전부지 낙찰에 실패한 삼성전자는 사흘 만에 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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