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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천서중 2학년인 김다정은 2001년 1월19일생이다. 한국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승마의 전재식(1967년생)보다 비교해보면 무려 34살이나 어린 나이.
일찌감치 ‘요트 신동’으로 불리던 김다정은 충남 보령 청파초 4학년 때 처음 요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작년 3월 해양경찰청배 전국대회와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을 휩쓸며 세간을 주목을 사로잡았다.
김형태 요트대표팀 코치는 "김다정은 옵티미스트급에서 가장 중요한 근력이 탁월하고 기술까지 갖췄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다정이 출전하는 요트 옵티미스트급은 14개 요트 종목 중 하나로 남녀 1개씩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길이 2.3m, 무게 35kg의 작은 배를 몰고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작은 배를 타는 종목이라 출전 자격인 만 15세 이하로 제한돼 있다.
한국은 옵티미스트급에서 98년 방콕대회 남녀 동반 금메달 이후 한 번도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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