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검술/창술 전능에서 동메달을 따낸 서희주. /사진=뉴스1

한국 우슈팀이 이틀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국 여자 우슈 대표팀의 서희주(21, 광주광역시)가 한국에 또 하나의 동메달을 선사했다. 우슈에서만 벌써 세 번째 메달이다.


서희주는 21일 인천 강화의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검술/창술 전능에서 합계 19.24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희주는 이날 오전 열린 검술에서 9.61점을 받아 4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후 오후에 열린 창술 부문에서 서희주는 9.63점을 얻어 둥 투이 비(9.70점), 리이(9.7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결국 합계점수 19.24점을 기록한 서희주는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동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둥 투이 비(19.41점)가, 은메달은 리이(19.39점)가 차지했다.

한편 앞서 한국 우슈팀은 전날 이하성(수원시청)이 남자 장권에서 전체 선수단 1호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1일 이용현(충남체육회)이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