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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이날 아시안게임 공식후원기업 SK를 대표해 시상자로 나섰다. 김 의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의 결과를 시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고 말했다.
SK는 지난 2003년 이후 11년간 꾸준하게 펜싱을 지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 싹쓸이에 나서고 있는 펜싱 국가대표팀의 오늘을 있게 만든 든든한 파트너다.
2009년부터는 연간 지원금 규모를 종전 4억~6억원 선에서 12억원으로 최대 3배로 늘려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힘입어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은 연간 10회 이상 국제대회에 참가하면서 경기력이 크게 향상되고 세계 랭킹이 급상승했다.
SK그룹 관계자는 “한국 펜싱이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고무적 결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호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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