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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시안게임 부동의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마지막 날인 4일 한국은 정구 단체전 금메달 2개를 추가해 총 79개의 금메달을 기록했다. 은메달은 71개, 동메달은 874개로 총 23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 영광의 종합 1위는 금메달 151개, 은메달 108개, 동메달 83개를 거머쥔 중국이 차지했다. 일본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76개, 동메달 77개로 3위를 기록했다.
북한도 선전했다. 금 11개, 은 11개, 동 14개로 종합 7위에 올랐다.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 6개로 종합 12위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기록을 보여줬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은 '평화의 물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아시아 45개국의 선수 및 임원 15000여 명이 함께 했다. 4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황병서 최룡해 등 북한의 고위급 인사들도 이례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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