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전독자동차클럽(ADAC)의 최근 '도시에서 자전거타기(ADAC Test 2014: Radfahren in Stadten)'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12개 도시 중 뮌헨과 슈트트가르트 등 10개 도시가 보통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드레스덴과 도르트문트는 10개 도시의 평균 수준에도 이르지 못했다.
이번 조사는 사고빈도와 회피노력(17%), 자전거길 네트워크(25%), 자전거길 안전도(23%), 주차공간(12%), 활성화정책(15%), 서비스(8%)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 자전거길 네트워크와 안전도 등의 평가는 조사위원들이 12개 대도시 현장을 직접 누비면서 이뤄졌다.
ADAC 측은 순환 네트워크, 노폭과 주차공간 등의 시설 개선으로 이용활성화를 꾀해야 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체계와 안전시설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독자전거클럽(ADFC)은 연방교통부(BMVI)와 함께 지난 9월 자전거환경 테스트(ADFC-Fahrradklima-Test 2014)에 돌입했다. 2012년 관련 조사에는 8만명 이상이 참여해 332개 도시의 자전거 친화성을 평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