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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해당 국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1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8일 "에볼라 발병국가 3개국에서 이번 부산 ITU 전권회의에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고 알려왔다"며 "개최국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며 해당 국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앞서 ITU는 17일 “이 문제(에볼라 바이러스)를 UN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루고 자국민과 대표단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는 한국 정부의 뜻을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3개국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ITU 전권회의는 전 세계 190여개국 대표단 3000여명이 참가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UN 산하 ICT 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올해는 미래부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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