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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으로 무등산 정상이 개방되는 오는 25일 산행을 즐기기에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광주기상청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주 토요일인 25일 광주·전남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광주 최저 7~8도, 최고 19도)보다 높겠으며, 이 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3도, 낮 최고기온은 21~22도 가량 되겠다.
이에 따라 올들어 처음으로 개방되는 무등산 정상을 오르기에도 좋은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방노선은 서석대→인왕봉·지왕봉→부대 정문까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코스 0.9㎞이며, 무등산일주도로와 옛길, 규봉 등 탐방로를 따라 가을 정취를 담은 단풍과 낙엽길을 정상까지 갈수 있다.
정상 개방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영내이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무등산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드는 시기여서 많은 탐방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기온차가 심한 시기인 점을 감안해 따뜻한 음료수와 보온성이 좋은 겉옷 등을 갖추고 안전 산행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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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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