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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30일 오전 10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시민의 날 행사'를 자매도시와 출향향우,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문화부문 양재환, 지역개발부문 조명숙씨가 시민의 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일반분야에서 ▲양현남 할머니(105세)와 이교술 할아버지(97세)가 장수상 ▲효부상 진점덕씨 ▲선행시민 황기연씨 ▲선행학생상 14명 ▲시정발전 유공시민 23명과 유공공무원 4명 등 모두 47명에 대한 시상이 각각 이뤄졌다.
강인규 시장은 기념사에서 "10만 시민과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향우와 함께 공동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100년만에 찾아온 나주융성과 변화의 시대, 대한민국 중심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새로운 나주의 시대를 열어가자"며 시민들의 자긍심과 화합을 당부했다.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의원(나주·화순)도 축사에서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할 때 혁신도시와 더불어 천년의 역사가 숨 쉬는 원도심의 활성화도 반드시 이뤄내 대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천년 목사고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데 나주시민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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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