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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등산 단풍이 3일,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광주기상청은 지난달 18일 올해 첫 단풍이 들었던 무등산은 평년과 같고, 지난해보다 사흘 빠른 3일 절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낙엽수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며, 특히 9월 상순 이후 기온이 낮을 수록 빨라진다.
광주는 9월 상순에서 중순까지 일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0.4도 낮았으며, 10월 들어 하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했지만, 중순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하강하면서 첫 단풍이 평년보다 이틀 빨랐다.
첫 단풍 이후(10월19~11월2일) 광주의 하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도 높았으며, 이에 평년보다 빠른 첫 단풍에 비해 단풍 절정은 평년과 같았다.
무등산 등 전국 유명산 단풍현황은 광주지방기상청(gwangju.kma.go.kr) ‘날씨 > 관측자료 > 유명산 단풍현황’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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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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