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수도권에 닷새동안 심각한 스모그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의 수도권인 '징진지(京津冀·베이징, 톈진, 허베이의 약칭) 지역에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고했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가 22일 전했다.

베이징, 톈진(天津), 스자좡(石家庄), 탕산(唐山), 바오딩(保定) 등 허베이(河北)성 주요 지역에 심각한 대기 오염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환경 당국은 예상했다.


각 지역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최고등급보다 한 단계 아래인 오렌지색(2급) 스모그 경보가 발령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