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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날부터 광주·전남지역에 한파가 찾아오면서 기온하강에 따른 생육부진으로 과채류 일부 품목이 오름세를 보였지만, 김장용 채소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관내 소비자들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농산물 소식지 <얼마요> 1423호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광주·전남지역 채소류 가격은 기온하강에 따른 생육부진으로 청양고추 등 일부품목은 오름세를 보였지만, 기타 대부분 품목은 월초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과일은 대부분의 품목이 작황양호로 공급이 안정된 가운데 잦은 흐린 날씨로 인해 선호도가 떨어지며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특히 이 달 중순경 광주·전남지역 김장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김장용 채소류 가격은 중부권 김장 종료와 작황 호조로 인한 원활한 공급으로 안정세가 예상된다.
돼지고기는 김장철 소비증가 영향으로 강보합세가 예상되며, 수산물은 보합세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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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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