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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월세 연이율이 10%를 넘어서며, 전국 8개 시도 중 울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4년 12월 월세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8개 시도 12월 월세 평균 연이율은 0.77%, 연이율은 9.2%로 집계됐다.
광주의 12월 월세이율은 0.87%로 지난 5월 이후 7개월째 오르진 않았다.
하지만 광주지역 월세 연이율은 10.4%로 울산(10.5%)에 이어 전국 8개 시도 중 두번째로 높았다.
연이율이 10%가 넘어선 지역은 울산과 광주 두 곳 뿐이었다.
월세이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로 월세가격/전세금-월세보증금*100으로 계산한다.
한편 12월 광주 월세가격은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전주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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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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