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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31일 미리 배포한 내년 신년사를 통해 "2015년 NH투자증권은 통합 증권사의 중장기 전략을 실제화하고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위해 '고객중심 지속성장 모델 확립을 통한 퍼스트 컴퍼니(First Company)도약'을 해법으로 삼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중심의 비지니스 모델 구축 ▲ 원 컴퍼니(One Company) 구축을 통해 성과 창출 ▲압도적 대기관 비지니스 경쟁력 구축 ▲비지니스 리포지셔닝(Business Repositioning)의 고도화 ▲미래성장동력 발굴까지 총 다섯가지의 과제를 역설했다.
김 대표는 "다섯가지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새롭게 출발하는 NH투자증권이 모든 부문에서 탑티어(Top Tier)로 도약해 진정한 업계 최고의 퍼스트 컴퍼니가 될 것"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래서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논어에 '회사후소(繪事後素)'라는 말이 있다"며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흰 바탕이 우선이다라는 공자님의 말씀처럼, 우리 모두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제까지 본인이 무엇을 했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잊고 모두가 흰바탕 위에 위대한 회사를 새롭게 그려 가는데 집중할 것을 주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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