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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은 오는 6월16일부터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도하-암스테르담 직항노선에 254석 규모의 차세대 항공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매일 1회 왕복 운항 투입한다.
도하 발 항공편은 매주 월, 화, 금, 토요일 아침 8시25분 도하를 출발해 오후 2시에 암스테르담에 도착하며 암스테르담 발 항공편은 같은 날 오후 4시10분에 출발해 밤 11시15분 도하에 착륙하는 일정이다. 또 매주 수, 목, 일요일에는 아침 8시20분 도하를 출발해 암스테르담에 오후 1시55분에 도착하며 같은 날 오후 4시20분에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밤 11시25분에 도하에 도착한다.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최대 규모의 도시로 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광명소이자 세계 500대 기업 중 ING나 필립스(Philips)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 7개사가 입지해 있는 경제중심지이기도 하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Group 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오랜 기간 동안 숙원해 온 취항 후보지들 중 하나였던 암스테르담을 카타르항공의 국제 노선에 추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네덜란드 여행객에도 카타르항공의 5성급 서비스를 선보이고, 세계 각지 고객들에게 보다 폭 넓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카타르항공은 인천~도하 직항 노선을 보잉 777기로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국내 여행객은 도하를 경유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을 향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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