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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공주 유구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사육 중인 어미돼지 5마리의 유두에 수포가 관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18일 밝혔다.
신고를 접한 방역당국은 현장에 방역관을 보내 사육 중인 돼지에 대한 구제역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가검물 등을 채취해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도는 간이 검사에서 어미돼지 1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최종 결과는 19일 오전에 나온다고 밝혔다.
이 돼지농장에서는 3600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고, 3㎞ 이내에는 2개 농가에서 돼지 3805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도와 시는 해당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 등에 대한 살처분을 준비하는 한편 해당 농장에 대한 진출입 차량과 인력 등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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