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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3남매(이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는 올해 처음으로 대외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재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었다.
특히 지난해 5월 이건희 회장이 입원한 후 삼성그룹은 만찬 형태의 행사는 자제해왔으며, 3남매가 동시에 모습을 보이는 것도 흔치 않았다. 세 사람이 신임 임원 만찬에 함께 참석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사장단이 모두 참석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세 분도 참석하는 것이지 이 부회장이 주재하는 자리는 아니다"며, "신임 임원과 상견례를 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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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