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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생물학에 따르면 특정 과제에 집중하지 않을 때 우리 뇌에서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작동한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란 매일 받아들이는 방대한 데이터 가운데 중요한 것은 보관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며, 다양한 내러티브를 연결하고 묶어서 세상을 이해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처럼 조직에게 있어서도 약간의 여백이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오리 브래프먼 외 지음 / 이건 옮김 / 부키 펴냄 / 1만3800원
팀장이 되었다. 하지만 으쓱함은 잠시뿐 곧 묵직한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게 된다. 이제 있는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때와는 다르게 사람들을 관리하고 더 넓은 안목으로 더 큰 일들을 결정해야 한다. 리더십 트레이닝을 진행해온 코칭전문가가 탁월한 팀장을 향하는 61가지 지침을 제시한다.
박봉수 지음 / 퍼플카우 펴냄 / 1만3500원
알라바바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과거였다면 대다수가 40인의 도둑을 꼽았겠지만, 최근에는 중국 기업 알리바바를 답하는 이도 적지 않을 것이다. 바로 그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CEO 마윈의 이야기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취업 면접에서 수십 번 떨어진 경험까지 있는 가난한 영어 강사에 불과했던 마윈이 2014년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인물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왕리펀 외 지음 / 36.5 펴냄 / 1만7000원
최근 각종 박람회와 기사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개념부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사물인터넷시대의 도래가 가져올 소비자의 변화, 그에 따른 비즈니스 전반의 파괴적 혁신에 대한 흥미롭고 희망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핵심인 마케팅과 제품개발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강시철 지음 / 리더스북 펴냄 / 1만9500원
세상은 빛나는 부분에 주목하기 마련이다. 이에 실패한 이야기보다는 큰 성공을 거둔 이들과 그들의 이야기에 열광하게 된다. 하지만 왜 실패했는지, 그 요인은 무엇인지,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여러가지 실패 사례들을 통해서도 분명히 배울 것은 있다. 사례를 통해 창업경영에 있어 경영자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와마쓰 마사키 지음 / 신정길 외 옮김 / 시그마북스 펴냄 / 1만4000원
SNS가 활성화되면서 좀 더 많은 이들과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는 화면 속의 관계일 뿐 실제로는 외로움에 시달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먹고 사는 게 바쁘다 보니 대면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을 위해 소원을 이뤄주는 팔찌 만들기, 결심 띠 두르기 등 혼자서도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51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공혜진 지음 / 동양북스 펴냄 / 1만2500원
최근 신문 정치면을 통해 십상시라는 단어가 회자되면서 환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 책은 바로 그 환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환관이란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그토록 커다란 권력을 지니게 되는지를 소개하고, 권력기구가 존재하는 한 환관과 유사한 조직은 나타나게 마련이라며 권력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할 능력이 없는 측근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를 경고한다.
미타무라 다이스케 지음 / 한종수 옮김 / 아이필드 펴냄 / 1만5000원
한동안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려 사라져 가던 ‘동네 빵집’들이 여기저기에서 부활하고 있다. 이에 빵집마다 개성있는 맛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동네 곳곳에 숨어 있지만 빵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가게들을 직접 찾아가 빵을 먹고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 빵과 빵집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정은진 지음 / 터닝포인트 펴냄 / 1만28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 제36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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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