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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사진)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초청을 받아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에 대한 주제로 20일 공개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좌는 농림수산업에 종사하는 최고 CEO를 초청해 수강생들이 한국 농업 및 임업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림정책, 농산촌마을개발 등의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회장은 이날 함평 나비축제의 성공담을 토대로 케이스스터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함평군수 재임 시절 밀수입하려다 정부세관에 적발·압류된 뱀을 대여받아 나비축제 체험장으로 접목시켰던 사례와 1천4백억원이 투입된 세계 유일의 나비곤충 엑스포를 단 한푼의 부채도 발생시키지 않고 성공시켰던 경험 등을 강연했다.
또한 기존 방식의 농업과 임업에 대한 마인드를 벗어나 발상의 전환이 될 수 있는 창조 경영에 눈을 돌려야 한다며 진취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해 내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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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