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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5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5년 전 김승연 회장을 따라 처음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이후 올해로 6번째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김 상무는 지난해말 임원으로 승진한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받았다.
지난 23일 그는 미국 FOX TV와 인터뷰에서 “최근 유가 하락으로 영향을 받았지만 궁극적으로 유가약세는 태양광 시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가가 높을 때는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에 과잉투자가 이뤄졌다”며 “올해 한화솔라원이 첫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김 상무는 “발전용 석유 비중은 매우 낮다”며 “미국에서 태양광 수요가 늘어 앞으로 시장 전망이 밝다”고 말하는가 하면 "태양광 시스템 가격이 내려가 정부 보조금이 없어도 가격 경쟁력을 갖는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태양광 시장에 대해 분석했다.
앞서 김 상무는 21일 ‘리파워링 더 이코노미’ 세션에도 패널로 참석, "사회적 인프라 투자 관점에서 태양광에너지를 인식하고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전세계 에너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 상무는 지난 2013년 다보스포럼 참석 당시 '영글로벌리더(YGL)'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도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콩그레스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증, 설치해 세계 경제인들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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