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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차경천 소방위가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차 소방위는 민간어선 구급이송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단말기 구축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섬지역에 응급환자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안정적으로 지역주민과 연락할 수 있는 통신망이 구축된 것.
차 소방위는 "맡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생각지도 않은 이런 큰 상을 받았다.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니와 묵묵히 일선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동료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마련됐다.
한편 올해 처음 도입된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이 최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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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