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7일까지 코스피200지수,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루 ELS(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 5569회를 총 12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루 ELS 5569회는 만기 3년 동안 6개월 마다 세 주가지수를 관측하여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연 8.4%로 수익 상환된다.

만기까지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5.2%(연 8.4%)의 더미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기초자산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지수 등락폭이 적은 박스권장에서 연 8.4%의 수익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조기상환기준 역시 85%로 낮은 편이어서 빠른 조기상환도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코스피200ㆍ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1종,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기타파생결합증권) 1종, 코스피200ㆍHSCEIㆍEUROSTOXX50ㆍS&P5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0종을 포함 총 13종의 상품을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