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새로운 평생교육사업으로 행복학습 배달강좌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곡성군이 실시하는 배달강좌는 5명 이상의 동일한 학습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군청에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를 파견해주는 신개념 평생학습 운영방식이다.

그동안 곡성읍 레저문화센터에서 다양한 강좌를 실시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강좌를 듣지 못하거나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학습자들은 이용해택을 보지 못한 실정이다.

군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평생교육팀에서는 소규모 학습공동체를 위한 행복학습 배달강좌제를 실시해 배움과 나눔의 평생교육 정신을 전파하고 재능나눔의 기쁨도 알리고자 시범적으로 20개 강좌를 배달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3일부터 3주간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강사와 수요처를 모집한다. 군민 누구나 전문자격증이 있으면 재능기부 강사로 신청할 수 있고, 원하는 학습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