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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1일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광주지역 평균 경쟁률은 3.0대1, 전남은 2.3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광주시·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25일까지 각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접수한 후보 등록 결과, 17곳의 조합장을 뽑는 광주는 51명이 후보로 등록하며 평균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조합은 광산구 동곡농협으로 7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광주시산림조합 선거에는 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170곳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전남에서는 38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2.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곳은 목포농협 5.0대1, 거문도수협 5.0대1을 기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13일간 후보자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선거공보 발송 ▲선거벽보 첩부 ▲어깨띠·윗옷·소품 착용 ▲전화 이용 ▲정보통신망 이용 ▲명함 배부를 통한 선거운동이 있으며, 이 외의 선거운동은 일체 금지된다.
광주시·전남도 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후보자에게 선거법 안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광역조사팀 및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시스템을 가동해 위법행위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11일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는 광주에서 농·축협·산림조합 17곳, 전남에서 170곳 등 총 187곳에서 치러지며, 광주 유권자 조합원은 3만2000여명, 전남 44만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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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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