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화이트 펄


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의 ‘7일간 영업정지’ 시기를 추후로 미룰 전망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출시일에 맞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30일 상임위원 간담회를 갖고 SK텔레콤의 영업정지시기를 유보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내·외 시장상황과 이동통신시장의 과열 정도, SK텔레콤의 시정명령 이행 및 개선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시기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26일 과다 리베이트를 지급한 SK텔레콤 측에 7일 영업정지와 함께 23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단 영업정지 기간의 적용 시점에 대해서는 확정하지 않은 바 있다.


제재가 미뤄짐에 따라 SK텔레콤은 오는 4월10일 출시되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판매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을 포함한 이통 3사는 오는 4월1일부터 두 기종의 예약판매(접수)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