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특산물이 잇따라 서울 전통시장에 납품됐다.


22일 장흥토요시장상인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장흥표고버섯 4000세트 납품에 이어 지난달 26일 개최된 ‘전통시장 가는 날’에 무산김 8800세트를 납품했다.


이번 무산김 납품은 지난달 22일 전라남도와 서울시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발전협약’의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 시 전라남도의 농수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우수 농수산물 생산지와 전통시장을 상호방문해 다양한 공동마케팅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하고 서울시민들이 지역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의 특산품의 판매도 촉진하고, 도시민들도 믿을 수 있는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