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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어린이는 피부가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해서 피부 자극에 의한 가려움, 따가움, 발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면서 “어린이날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서 페이스페인팅을 많이 하는데 여러명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먼저 사용한 사람의 피부가 감염돼 있는 경우 붓을 통해 뒷사람으로 세균을 옮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처부위나 눈 주위에 페이스페인팅을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또한 “오랜 시간 야외에 있는 경우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는 것이 좋으며 화장품 등을 사용한 후에는 꼭 깨끗이 씻어 피부에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만약 사용 후 피부가 붓고 가렵거나 빨갛게 변하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빨리 씻어낸 후 의사 등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어린이에게 페이스페인팅 등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사용해야 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올바르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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