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의사, 간호사,약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긴급의료지원단을 2차례에 걸쳐 파견한다.

1·2진으로 나뉘어 파견될 긴급의료지원단은 1진이 8일, 2진은 14일에 네팔로 떠나며 각각 1주일동안 수도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윤택림 병원장은 “이번 의료지원을 통해 큰 재난을 당한 네팔 국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 국제적으로 의료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전남대병원 의료진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네팔 긴급의료지원단 파견에는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광주시 아시아긴급구호협의회에 소속된 광주시소방본부와 광주시진료소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