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호남지방통계청의 ‘2015년 3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동향’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35만4898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2914톤(46.7%) 증가했다.


이는 미역류(8만3366톤·68.7%), 김류(1만7500톤·21.7%), 다시마류(1만1359톤) 등 천해양식어업(바다나 육상에서 인위적인 시설물을 설치해 바닷물을 이용해 수산동·식물을 기르는 어업) 생산량(34만7026톤)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만2087톤(47.7%)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반해면어업(바다에서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 패류, 해조류 등을 포획·채취하는 어업) 생산량도 7420톤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771톤(11.6%) 증가했으며, 내수면어업(하천, 호수, 저수지, 댐 등에서 어패류를 채취·포획하는 어업)은 452톤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56톤(14.1%) 증가했다.


한편, 3월 전라남도 어업생산량은 전국 총 생산량의 71.0%를 점유했으며, 특히 천해양식업은 전국 생산량의 83.6%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