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창작 뮤지컬 <아찔한 연애>가 대학로에서 막을 올린다. <아찔한 연애>는 엉큼한 세 남자를 쥐락펴락하는 앙큼한 여자 나현실과 그녀의 곁을 맴도는 시큼 찌질한 계약직 남자의 한 지붕 문어발 아찔한 연애담이다.

지난해 3월 대학로 공연 이후 새로운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야기는 서른살의 아마추어 작가 지망생 ‘현실’이 어릴 적 동네 친구인 계약직 경만의 집에 얹혀 살며 시작된다.

그 속에서 현실은 성격과 스타일이 다른 세명의 남자를 만나며 진정한 사랑의 상대를 찾으려 한다. 공연은 웃음이 절로 터지는 기상천외한 상황들 속에서 톡톡 튀는 배우들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달달함과 ‘88만원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사와 입 안에서 흥얼거리는 멜로디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뮤지컬에서는 앨범 ‘Love pop’과 방송 <섹션TV연예통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고은과 ‘시작이 좋아 2015’ 노래 공동 편곡을 맡은 한재준 음악감독이 참여해 하이퀄리티 뮤지컬 넘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6월21일까지.
대학로 오씨어터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