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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광주지역 과채류 가격은 배추를 제외하곤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성수기를 맞은 닭고기와 삼겹살 가격은 보합·강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사)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6월 첫째주 광주지역 배추가격은 출하교체기를 맞아 시장 내 반입물량이 감소하면서 전주대비 포기당 34% 오른 2680원에 거래됐다.
양파는 햇양파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반입물량 증가로 전주대비 ㎏당 15% 내린 1590원에 판매됐다.
오이 역시 성출하기를 맞아 물량증가로 전주대비 개당 5.7% 내린 660원에 거래됐다.
수박은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6.3~22.8% 하락하며 7~8㎏ 한 통에 1만1500~1만4900원에 거래됐다.
닭고기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사육마릿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생닭 ㎏ 마리당 598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돼지고기 삼겹살은 외식용 등으로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도축물량 감소로 1만900원에 거래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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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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