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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주 광주지역 대파, 배추 가격은 오른 반면 삼겹살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외식 수요가 감소하면서 하락했다.
11일 (사)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이번 주 광주지역 대파가격은 한 단에 16.7% 오른 3150원에 거래됐다.
대파는 최근 높은 기온과 강수량 부족으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배추는 봄배추의 재배면적 감소로 출하량이 줄면서 지난주에 이어 포기 당 4.5~13.6% 오른 2500~2800원에 거래됐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영향으로 외식용 수요가 줄어들면서 하락하며 500g당 18.3% 내린 8900원에 거래됐으며, 닭고기(생닭1㎏)는 598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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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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