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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8포인트(0.25%) 상승한 2046.96에 장을 마감했다. 사흘째 상승세다.
전날 뉴욕증시는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에 1% 안팎으로 큰 폭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도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 강세흐름을 지속했다.
오후 들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코스피지수가 2050선 후반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4거래일 연속 지속된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 후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과 동일한 1107.00원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1113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2805억원을 순매도했다. 또 기관은 1878억원을 순매수하고 프로그램이 178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9406만주와 5조5708만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증권,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보험, 섬유의복, 서비스업, 금융업, 철강금속, 기계, 의료정밀, 종이목재, 의약품 등이 상승했다. 음식료품, 은행, 건설업, 통신업, 운송장비, 전기전자, 유통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이틀연속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한국전력은 나흘 만에 3.8% 반등했다. 그밖에 제일모직과 삼성생명, NAVER, 삼성에스디에스, POSCO 등도 올랐다.
반면 현대차가 2분기 실적 악화 우려감이 지속되며 장중한때 13만원을 밑돌았다. SK하이닉스와 아모레퍼시픽, SK텔레톰, 신한지주 등도 하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4.72포인트(0.65%) 오른 729.92로 나흘연속 상승 마감했다. KRX금시장에서 순금현물은 전일 대비 330원(0.78%) 오른 그램(g)당 4만2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동일한 1107.1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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