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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대주주인 영국 테스코와 매각주관사인 HSBC증권이 실시한 홈플러스 예비입찰에 골드만삭스 PIA가 참여하기로 하고, 국내 금융권에 인수전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골드만삭스가 가세하면서 홈플러스 입찰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인수전에는 국내 대표 PEF MBK파트너스와 홍콩계 PEF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 지난해 ADT캡스 지분 100%를 2조원대에 사들여 주목받은 칼라일그룹, KFC를 인수했던 CVC캐피털파트너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이 뛰어 들었고, 국내 기업 중에는 오리온이 인수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코가 보유한 지분 100%의 매각가격은 7조원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테스코와 HSBC증권은 인수후보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적격인수후보를 선정하고, 실사를 거쳐 본입찰을 진행한다. 이르면 올해 안에 새로운 주인을 결정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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